
잠시나마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킹갓제네럴 놀란.
존나 재밌다.
너무 재밌어서 어릴때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읽은 기억을 뇌속 바닥에서 싹싹 긁어와 떠올리게 해주더라.
인터넷에서 캐스팅논란 고증논란 언어논란 그런거 다 시원하게 좆까라하고 고파민 축제로 정면 돌파하더라. 그냥 재밌었음.
배우 피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배우 성별 생김새 상관 없이 배역을 연기하는 뮤지컬 같은 느낌으로 느껴지더라. 그리고 보고나면 왜 엘리엇 페이지 왜 선택했는지 납득이 간다. 더 이야기하면 스포일러라 안함.
그리고 논란이었던 영어도 오히려 현대 영어쓰는게 오히려 장점임. 편집 조금 난잡해서 고대영어 썼으면 누가누군지도 모르고, 상황파악 힘들었었을수 있었음. 물론 한국어 자막으로보면 상관 없겠지만...
아이맥스 예매 실패해서 그냥 레귤러로 봤는데 나중에 아이맥스 좀 풀리고나 재개봉하면 무조건 보러간다.
그리고 이영화보고 느낀게 놀란 공포영화 존나 잘만들듯.
옵세션 같이 쌈뽕하게 저예산 공포영화 하나 찍어주면 좋겠다.
9.5점 준다. 0.5 깎은 이유는 다크나이트에서도 휙휙거리면서 정신없게 카메라 돌리면서 액션씬 찍는 버릇 못 고쳐서 정신 사나운 액션씬들 좀 있는게 유일한 흠임.
3월엔 프로젝트 헤일메리, 5월엔 옵세션, 7월엔 오디세이로 진짜 도파민 터지는 한헤였다. 다음주에 30일날에 스파이더맨 존나 기대된다.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