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지장 있는건 아닌데

생활엔 많은 지장이 있거든

큰 병원 다니고 있는데

치료방법이 딱히 없대

일반적인 치료만 하고 있어

엄청 쌩쌩하던 엄마가

기력이 없어진게 눈에 보이고

스스로도 이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기력이 다한거 같다고 말하는데

그 속상함이 없어지질 않아

우리 엄마가 백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