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사무원 모집한다고 하면 용돈이나 벌자하고 빠짐없이 참석했음
내가 선관위는 아니고 그냥 사무원을 한거라
인쇄부터 기표 운반 개표 파쇄 모든 절차를 보지 않아서 모든걸 알지는 않음
하지만 지금까지 하면서 지켜본 바로는 상기 과정에서 부정선거는 솔직히 어렵다고 봄
1. 한 투표소당 투표인원은 대략 4000~5000명임
2. 투표 참관인이 정당별로 2명식(오전오후) 입회함. 일단 1 2번당은 꼭 있는듯. 고로 최소 4명?
3. 용지함 비어있는지부터 하나하나 다 체크함 적어도 투표소 안에서는 빈틈은 없음
4. 투표가 종료되면 그 시점에서 투표용지수와 투표자 수가 맞는지 체크함. 그리고 집계보고함
5. 집계보고 했기때문에 일단 개표소 가서 수가 안맞으면 안됨
6. 그리고 경찰관분 2분 와서 투표관리관과 함께 개표소로 운반함
7. 투표함 바꿔치기의 가능성을 생각해봄.
8. 해당 투표소의 일련번호를 다 맞춰야하고. 운반하는 모두를 매수해야함
9. 참고로 부정선거 신고시 포상금은 5억.
10. 운반자는 경찰과 공무원이기때문에 많은 금액을 줘야할거고 매수자는 배반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어야함
11. 돈받고도 배반할수도 있을거고. 근데 범죄수익이라 받은돈은 환수하지않나? 아무튼
12. 1~11까지 봤을때 완벽하게 투표함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투표관리관을 완벽하게 매수해야함
13. 표의 수부터 운반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야하니까. 솔직히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 그리고 투표율 생각했을대 2000표가량인데 이게 가성비가 나오나?
14. 개표도 당연히 참관인은 가득 있음
15. 개표 후 투표소에서 보고된 수량과 맞아야함
16. 개표소는 사람이 훨씬 많기때문에 전부 매수는 더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이렇게 해보고 느낀건
문제는 부정선거라는 프레임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과
그저 자극적인 기사를 찾는 언론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함
뭐만 하면 ㅈㄹ을 하니까 행동이 너무 위축될 수 밖에 없는거 같음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진짜 뭐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 할수 있을 것 같지만
위의 두 집단은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유용하는 것 같음
지금도 스레드 같은데 가면 용지 파쇄하는 사진 올리면서 이래도 부정아니냐 하는애들이 한트럭임
관심받고 싶은건지
선관위가 대처가 너무 미흡해서 개판난건 맞다고 생각함
역대급 찐빠인것도 맞고, 뭐 대선은 아니라서 차라리 다행인가
그리고 평소에 업보 쌓은거도 많아서 더 두들겨 맞는 것도 맞는듯
그렇지만 이걸 너무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안전규칙은 피로 쓰여진다고 이번일을 계기로 긴급상황에 대한 메뉴얼이 정비 될거임
역대급 찐빠라서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부정선거라는 프레임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집단이나 사람은 좀 잡도리 해야한다고 생각함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