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4.19 혁명 당시 경찰들의 모습인데

사진속 장갑차는 미군 장갑차인 m20 유틸리티 장갑차로 M8 그레이 하운드의 포탑을 제거한 버전임.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목소리가 큰 국군보다는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경찰 조직을 편애했으며
1950년대를 거치며 준군사조직으로 커지고 있었던 경무국에 M20이 주어졌고

서울 경찰국은 경무대로 가는 효자동 길목에 최후저지선을 만들고 M20 장갑차를 배치했음

그러나 시민의 편에 선 계엄군의 도움으로 M20 장갑차도 결국 시위대가 차지하게 되었으며

계엄군이 접수한 M20 장갑차는 경찰에서 군 소속으로 돌아가 전투교육사령부, 육군 정비창 등을 떠돌다가

1980년~1981년에 이르러 M8 그레이하운드, M20 유틸리티 카 모두 스크랩 처분되었다고 함 ㅇㅇ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