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현상은 전자 제어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이론적으로 발생할 수는 있음.
하지만 자동차 공학의 기본 설계 원칙상 브레이크의 제동력은 엔진의 최대 출력보다 훨씬 강력함.
즉, 엔진이 제어 불능 상태가 되어 계기판 RPM뚫고 100%의 출력을 뿜어내는 상황이라도, 운전자가 풀 브레이킹을 했다면 차량이 물리적으로 정지 할 수밖에 없음.
또한 제동시스템은 전자장치와 무관하게 작동하는 독립적, 기계식 유압시스템이기 때문에 전자 제어 시스템 오류로 인한 엔진 폭주 상태더라도 브레이크 페달 조작시 무조건적으로 정상 작동함.
이러한 공학 설계상 브레이크의 제동력, 유압시스템의 기계적 메커니즘을 고려하면,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는 현상은 일어날 수 없음.
만약 정말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면 그건 급발진 + 브레이크 고장이 더해진 복합적인 사고라는 뜻이며, 그렇다면 밝히지 못할 이유도 없음.
따라서 모든 급발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페달오인 사고라고 단정해도 무방함.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