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팬덤에서는 제국의 십일조의 가혹함을 듣다가 이름이 십일조라는 부분에서 십일조는 10분의 1 가져간다는건데 왜 그리 가혹하다는것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름 "만" 십일조인거고 실제로는 제국에서 세금으로 걷어가는 분야는 훨씬 더 많다.
안그래도 뜯겨나간 병력들은 못돌아온다고 봐야하는거라 사실상 생산력이 실시간으로 깍이고 온갓 농수산품과 공업적으로 생산하는 모든걸 뜯어가는데 이걸 현금이 아니라 현물로 뜯어가며
이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당장 제국 빈민 쌤 스미스가 먹는 감자 한조각과 그걸 먹는 포크도 세금 징수의 대상이라는것이다.
이래서일지 어지간히 탄탄한 행성이 아니라면 결국 갈수록 수직낙하하는 생산력과 박살나가는 내수로 세금내다가 망하는 행성이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대성전, 그나마 인류제국이 잘나가던 시절때의 세금도 매우 높아서, 호루스 조차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을정도고
그렇게 걷어간 십일조들은 제국의 무너진 행정력 덕에 막상 세금 창고 행성이 한계치까지 쌓여있어서 가져온거 버리라는 찐빠까지 생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