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들 단순히 경찰인 아버지, 큰 아버지 뺵으로

아들 형량 좀 줄여보려고 증거인멸한 거라고 생각되었는데

이게 경찰 꼭대기나 다름 없는 국수본 본부장 지시였다는 사실이 밝혀짐.

핵심은 처음 알려진 것 처럼 단순히 강간 목적으로

여고생을 납치하려다가 수틀려서 죽여버린게 아니라는 것

살인 사건 이틀 전 이미 강간을 저지르고 피해자가 신고를 하자.

이 사실을 경찰로부터 연락 받은 범인이

작정하고 이틀 동안 강간 피해자를 잡아 죽이려고 돌아다니다가

못 찾고 그냥 지나가던 여고생을 죽여버렸다는 게 사건의 전말임.

즉 애초에 처음 신고를 당했을때 경찰에서 재대로 대처했으면

살인사건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소리

이미 얼마 전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이라는

경찰의 초동 대처 미흡으로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는데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나자 은폐를 지시한 걸로 추측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