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에 텔레그램 통해서 가입하는 불법 토토사이트 발견, 달에 20-30하는 소액이라 다짐 받고 넘어가줌
2024년에 전세보증금 7천만원으로 주식단타 치던거 잔금일 3일전 발견, 미쳤냐고 난리치다가 시아버님 봐서 한 번만 봐주기로 함 (이 과정에서 아버님께 전세금 인상이라 거짓말치고 3천 빚 메꿨던 사실 발견)
*들킨 시점일 뿐이고 다 따져보니 혼인 후 총 9천 날린거 이때 다 알았음
2025년 불법 합법 아슬아슬 선타기 하는 랜덤상자깡? 하는 사이트(해쉬박스)에서 750만원 해먹은거 발견
(이 때 처음 양가에 다 알림, 이혼 생각의 시작, 아직 이혼할 용기가 안생겨 노력하는데까지 해보자 맘 먹고 도박중독치료센터 가서 상담 2달간 받음, 약물치료 및 심리상담 시작)
2026년 피망 포커게임에서 아이템(게임머니 랜덤으로 나오는 일종의 복권?) 사는데에 8월에만 150만원 사용한 것 발견
*4월부터 직장 안다니고 있음
*카드 현금 다 막아뒀더니,
핸드폰 소액결제 하면 70%정도 현금화 해주는 불법 루트 통해서 돈쓰고 있었음 (심지어 이게 달마다 한도 리셋 되는데 9월 되자마자 100만 또 다 땡겨씀)
이후, 제발 왜 그러냐고 무너져가며 설득했는데 앞에서는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겠다 말함
(하지만, 대화 1시간 뒤 또 피망포커게임 하던 것 발견해서 기회 준다는 대화는 없던일로 하기로 함)
*그 말에 될대로 되라 싶었는지
당장 월세+카드값 내야하는데
그 당일 들어온 실업급여 180만원
또 포커게임에 전부 다 씀
그래서 총 또 430만 증발
중독자들은 전두엽 문제라고 해서
최대한 환자 대하듯이 생각하고 노력했는데
저한테 남은건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뿐이네요
저 이정도면 할만큼 한 거 맞죠
(저 아내임)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