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미대륙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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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은 절리저기압이 남하하면서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지속중. 반면 미시시피 강 유역을 타고 고기압 블로킹이 세게 잡히면서 남서풍이 들어오는 로키산맥 동편 지역은 고기압+푄이 겹치면서 고온현상 발생 중이며, 캐나다 동부쪽에 절리저기압이 남하하면서 전형적인 오메가형 블로킹 형상에 가까운 모습(사실 며칠 전 모습이 더 오메가스럽긴 했지만)

이런 기압능 양편에 기압골이 들어온 오메가형 블로킹은 일주일 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기압능쪽(미국 내륙)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게 일반적임

이러다 보니 며칠째 고기압과 푄의 영향을 받는 로키산맥 동부구역은 30~36℃에 육박하는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40℃를 찍는 상황도 나오고 있음.

참고로 이 온도는 지표 부근 온도가 아니라 1500m상공 부근인 850hPa영역 온도라서 지표면 기준으로 환산하면 훨씬 더 높은 온도라고 보면 됨

여긴 지금 열돔형성 가능성도 엿보임

2. 유럽 상황

북반구 실시간 날씨 현황 지도

미국만큼의 오메가급 블로킹은 아니지만 스페인 상공에 고기압 열돔이 자리하기 시작함.

이쪽은 북대서양쪽의 절리저기압과 발트해 동편의 절리저기압이 양 사이드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고기압 바로 아래쪽인 이베리아 반도(스페인, 포르투갈)과 기압능인 프랑스쪽이 먼저 온도가 오르기 시작함

850hPa영역 온도는 대략 29~30℃ 언저리로 아직 미국만큼 ㅈ된건 아님. 근데 저기 동쪽 아라비아반도쪽은 미친 기온 분포가 나타나기 시작

3. 인도를 중심으로 한 남아시아 일대

북반구 날씨 지도나 데이터 시각화 자료로 보이지만, OCR 텍스트가 매우 불명확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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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도는 지난 5월 초 찍었던 불지옥이 지속되는 중. 850hPa영역 온도가 35~36℃ 언저리로 나오고 있고, 실제 뉴델리 기온도 이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지난 5월 초의 40℃ 넘는 기온 비하면 훨 사아진 수준)

남아시아쪽 고기압대 중심은 현재 페르시아만 일대에 걸쳐져 있는 상황으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오만, 파키스탄 일대가 특히 초고온 영역으로 나타나고 있음(파키스탄쪽은 40℃를 넘어서는 것이 확실)

4. 동아시아 일대

북반구 등압선과 온도대를 표시한 기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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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주요 내용**: OCR 텍스트가 "| | i"만 있는데, 실제로 무엇을 보여주나요? (지도, 그래프,

며칠 전 한반도 북쪽을 지나간 절리저기압(기압골)에 의헤 전반적으로 선선한 편, 다만 남쪽 상황을 보면 베트남에서 팔라우 북쪽까지 펼쳐진 아열대 고기압이 꽤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 상태로 저 고기압의 세력이 북쪽으로 확장하는 순간 장마를 거쳐 여름철 폭염으로 이어질 듯.

6호 태풍 장미가 발달하면서 500hPa 영역에서도 등고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는 아열대 고기압의 서쪽 세력 중심은 홍콩 부근으로 나타나고 있어 태풍이 대만 서쪽으로 넘어가기는 어려운 상황. 실제 대부분 예보에서도 오키나와 찍고 규슈 방면으로 북상한 다음 일본 태평양 연안을 훑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

일단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겠으나, 태풍이 북쪽으로 밀어올리는 열에너지 방향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간접 영향이 있을 수 있겠으며, 특히 태풍이 일본 규슈 인근을 지날 무렵을 중심으로는 남동풍이 발달하면서 백두대간 북서쪽 구역에 풍하구역(푄 발생)이 형성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음

아직 5월인데 벌써 이런 온도 분포가 나타나는게 공포. 한달 뒤 하지 무렵 일조량이 최고치 찍을 무렵에 이런 블로킹이 형성될 경우 고기압권 내부는 말 그대로 오븐이 될 수도 있음

참고로 현재 북극쪽 상공 기압 상황 보면 개판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