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점의 문제일뿐 결국 호치에서 페포로 메인 캐릭터가 변경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불닭볶음면의 새로운 얼굴이 될 페포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자회사 삼양애니가 기획 및 제작한 캐릭터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2024년 특허청에 페포 캐릭터에 대한 상표 출원을 했다. 이후 관련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페포 캐릭터 활용에 나섰다.
페포 캐릭터는 국내보다 글로벌에서 인지도가 높다. 페포의 글로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106만명에 달한다. 이는 글로벌 매출 비중이 높은 삼양식품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2조35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 수준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부터 페포를 불닭볶음면 관련 제품에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출시한 해외용 신제품 포장지에는 호치와 페포가 함께 적용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K-팝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한 삼양식품의 불닭 글로벌 캠페인에 페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양식품 측은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논의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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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