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클럽 거리의 빨간 네온사인과 한글 간판 야경

홍대 클럽거리 중 하나

앞에 서있는 줄부터

사람 겁나 많았음

클럽 삐끼?엠디?가 내 손목잡고 줄 이리저리 끌고 다님

클럽 입장 후 쫄아서 입구쪽에서 가만히 잇스니간

직원인지 손님인지 모를 사람이 뭘 여기서 망부석처럼 쳐있냐고 빨리빨리 안 들어가냐고 역정 내서 쫄아가지고 들어감..

바닥은 술과 휴지조각으로 매우 더러웠음.

음악 소리도 컸음

불이 번쩍번쩍하는데 가끔 나오는 레이저에 눈뽕 당함

스테이지? 올라갔더니 돈 내래서 내려옴.

누가 내 가슴 만지길래 깜짝 놀라서 보니까 어떤 여자가 비키라는 듯이 밀치는 거여서 쫄아서 비켜줌ㅜ

사람들이 같이 간 사촌동생한테 말을 막 걺

뭐라했냐 물었더니 동생보고 일행이냐고 물었다 함

조명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 뜨겠고 담배 연기에 켁켁 거리고 사람들이 오지게 많아서 이렇게 압사당하는구나 싶었음.

떠밀려다니다 지쳐서 무료 스테이지로 올라가서 어떤 테이블 옆 자리에 앉았는데 자기가 잡은 테이블이니 꺼지라해서 쫓겨남 ㅠ

사촌동생이 몸으로 최대한 막아줘서 터치나 헌팅은 면함

(그와중에도 만지는 새기들이 있긴 하더라 엉덩이 툭툭치는 애들 많았음)

그 외 물고빨고하는 남녀랑

가슴깠는데 로켓발사할 거 같은 흑인 언니

웃통까고 다니는 남자들

존잘 존예 외국인들

사람들 구경하는 건 재밌긴 하도라

더 나이 먹기전에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구경하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