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일시작하기전에 커피 한잔 하려고 카페갔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키오스크를 잘 못쓰더라
다 한글로 되있으니까 못알아들었나봐
척보니 얼굴작고 미남에 팔다리 길쭉길쭉하고 시원시원한 기럭지
싸우면 내 주먹은 닿지도 않겠다 싶었지
그래도 쫄지않고 되도 않는 영어로 캔 아이 헬퓨하고 도와줬다
연하게랑 투샷설명을 못해서 디스 마일드커피 디스 스트롱커피 하고 도와줬는데
주문 마치고 외국인이 오 땡큐땡큐 캄사합니다 하고환하게 웃는데
심장이 저리더라
문제는 내가 남자다
수다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