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zUeHH4RABI?si=ARYtU8Lhcep7A1Mv

1. 사건의 개요

​최초 발견 [00:36]: 6월 10일 오후, 인천 송도 자원순환센터에서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붕대에 쌓여 있는 사람의 다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본부 구성 [00:58]: 시신 훼손 및 유기 등 강력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주일간 102명 규모의 대대적인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2. 병원 관계자의 신고와 전말

​제보 및 CCTV 확보 [01:11]: 6월 17일,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 관리소장이 언론 보도를 보고 자사 병원에서 나간 신체 일부일 수 있다는 생각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병원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수로 배출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사건의 원인 [01:23]: 해당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89세 고령 환자의 다리 절단 시술 후, 의료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내부 청소를 담당하던 자원봉사자가 의료 폐기물 봉투에 들어있던 다리를 깁스용 석고(깁스 붕대)로 착각하여 재활용품으로 잘못 분류해 배출한 것이었습니다.

​3. 환자 상태 및 절단 배경 [03:12]

​환자는 대형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이 간절히 수소문한 끝에 해당 요양병원에 입원(6월 1일)했습니다.

​노환으로 인한 심장 기능 저하로 다리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이미 다리가 심하게 괴사된 상태였습니다.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신경이 모두 손상되었고, 무릎 부위가 이미 분리되다시피 하여 병원 측이 다리 뒷부분을 가위로 절단해 분리해 낸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환자 가족의 동의 및 부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국과수 감정 결과 및 향후 계획

​범죄 혐의점 없음 [01:45]: 발견된 다리와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DNA를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토막 살인 등 강력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향후 조치 [02:08]: 경찰은 병원 법인, 관리 책임자, 쓰레기를 잘못 배출한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우선 기사 내용 없어서 추가 되면 기사로 올릴게

이건 요약본이라 ㅇㅇ.. 절단술에 대한 병원측 주장은 그렇대

해당 환자는 지난 1일 이미 다리 괴사가 심하게 진행한 상태로 입원했다.

병원 측은 경찰에 환자 다리에 다량의 고름이 차 있었고, 신경이 손상돼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무릎 부위가 이미 분리된 상태로 지난 8일 다리 뒷부분을 가위로 절단했을 뿐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후 병원 측은 절단한 다리를 붕대로 감싼 채 의료폐기물 용기에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9일 병원 자원봉사자인 60대 남성이 이를 깁스용 석고로 오인해 재활용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장은 “자원봉사자가 해당 다리를 옮겨 다른 봉투에 담아 밖으로 내가는 장면이 CCTV에 확보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붕대가 똘똘 감겨 있었고 딱딱했기 때문에 석고라고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1853?sid=102